남현희 징계 지도자 자격 7년 정지 이유는? 남현희 인스타그램 보기

 

서울시 체육회가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씨에 대해 지도자 자격 정지 7년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서울펜싱협회가 지난 6월 내린 ‘제명’ 결정에 불복한 남 씨가 재심을 신청한 결과로, 서울시 체육회가 최종적으로 의결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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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징계 사유

1.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 남현희 씨가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에서 미성년 학생들에 대한 성폭력 범죄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요 징계 사유로 지적되었습니다.
2. 명예훼손 가담: 남 씨는 동업자 전청조 씨의 피해자들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제지하지 않음으로써 명예훼손에 가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남현희 펜싱아카데미 지도자 자격 정지

 

남현희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에서 미성년 학생들에 대한 성폭력 범죄가 발생한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았으며, 동업자 전청조 씨의 피해자들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제지하지 않아 명예훼손에 가담한 혐의로 징계를 요구받았습니다. 서울시 체육회는 이 사건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피해자 부모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자격정지 7년이 현실적인 제재력이 있느냐"며 "아쉬운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남현희 징계 이유, 남현희 입장

 

한편, 서울 펜싱협회는 지난 6월 18일 제3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남현희펜싱아카데미의 남현희 대표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명은 연맹 징계 중 최고 수준으로, 남 씨는 징계 결과 통보 후 7일 이내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남현희 입장

남현희 측은 "남 씨가 전청조에게 속아서 이용당했다는 것이 경찰 불기소로 확인됐다"며, 중징계가 내려진 것에 대해 의아함을 표명했습니다. 남 씨는 이번 의결이 소송이 아니어서 객관적인 판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향후 소송 절차를 통해 다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현희 징계 효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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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효력기간

징계 효력은 2024년 8월 22일부터 2031년 8월 21일까지 지속됩니다. 남 씨는 최근까지도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남현희 펜싱아카데미 코치 성범죄 사건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에 위치한 남현희가 운영하는 펜싱 학원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의 코치 한 명이 미성년자인 원생 두 명에 대해 지속적인 성범죄를 저지른 사건으로 A 코치는 자신이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에서 성폭력 혐의로 피해자에 의해 고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며 공론화되었고, A 코치는 지난해 7월 극단적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 피해 학생의 학부모들은 A 코치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 스포츠윤리센터에 징계 신청서를 제출하였고, 남현희가 사건을 적절히 처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 남현희에 대한 징계 처분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서울펜싱협회는 남현희를 제명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체육계 내 성폭력 문제와 관련된 인권 침해의 심각성을 드러내며, 지도자의 책임과 의무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남현희 징계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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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아카데미 코치 성범죄 사건 나무위키✅